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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잡화

종합감성쇼핑물추천 :: 어박스샵 ::

오늘은 종합감성쇼핑몰 하나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어박스샵이란 곳이예요
이곳은 나름의 아이덴티티가 뚜렷해서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abox#은 네이버에 어박스샵이라고 검색을 하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오늘은 어박스샵의 아이덴티티에 대해 소개해드려볼게요.


어박스샵의 제1철학은
'소비자의 목표는 효용(만족)을 얻는 것'이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겐 경제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말일지 모르지만
사실 이것만큼 중요한 목표는 없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구매하는 것은 만족하기 위한 목적이 깔려있다는 사실이 분명하지만
많은 샵에서는 단순한 재고 떨이에 그치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어박스샵에선 제1철학을 만족으로 잡았다고 해요.

 


어박스샵의 제2철학은
'단순한 셀러가 되지 말고 큐레이터가 될 것'이랍니다.
셀러라 함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사람이라면
큐레이터는 도서관이나 박물관, 미술관에서 다양한 품목들을 전시하는 사람이죠.
이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던 게
'셀러'가 되는 것은 쉽지만 '큐레이터'가 되는 것은 어렵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인스타그램에 어떤 사진들을 큐레이팅(전시)할까 하는 것도 고민스럽고
카카오톡 프로필음악을 어떤 음악들로 큐레이팅할까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어박스샵은 상품들을 미술품들처럼 '큐레이팅'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어
아이쇼핑이라고 불리는 재미랄까요?
보기만 해도 무언가 편안하고 애틋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어박스샵의 제3철학은
'No SHOP YES #'이랍니다.
단순한 샵이 아니라, #
즉, 올림표나 해시태그가 되어라는 뜻인데요,
생활 속에서 잊혀져 있던 감성을 드높이는 경험을 제공해주는 올림표가 되고
세상을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이 해시태그에 담기는 것처럼 큐레이팅을 잘 하겠다는
하나의 다짐이라고 해요.


어박스샵의 샵은 다음과 같답니다.
#만족의올림표
#감성의울림표
#해시태그
올림표와 울림표는 비슷한 말이면서도 우리에게 무언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올림표는 현실적인 '만족'을 올린다는 느낌이라면
울림표는 현실 뒤에 웅크리고 있던 마음을 울린다는 감성적인 느낌이죠?
어박스샵을 통해 내 삶의 올림표와 울림표를 골고루 가져가면 좋겠다는 철학.
참 안 갈 수 없게 만드는 어박스샵의 철학이네요.


어박스샵의 캐치프레이즈(구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언가 심플하고
지저분하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구호도 잘 큐레이팅되어있는 느낌이네요~


어박스샵은 다음 주소를 통해 만날 수 있어요.
종합감성쇼핑몰, 어박스샵에서
우리의 선택을 샵해봐요!
http://abox.shop